녹색가전 보조금, 세 마리 토끼 잡기에 나선 대만 (KOTRA 조사총괄팀)
작성일2012-02-06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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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진작, 가전업체 매출증가, 에너지절감 등 일석삼조효과 기대
◆ 대만 경제부는 2012년 1월부터 3월까지 대만산 녹색가전을 구입하는 소비자에게 보조금을 지급
◆ 내수 진작, 가전업체 매출증가 효과를 비롯한 에너지절감 등 일석삼조 효과 기대
– 이번 조치로 매년 1억1600만KW의 에너지절감, 7만10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예상된다고 강조하나 실제로는 내수 진작과 경기부양의 성격이 강함
– 보조금 총예산은 6억 대만달러(약 2000만 달러)로 30만대에 보조금을 지급할 수 있으며, 79억 대만달러(약 2억6300만 달러)의 소비유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
– 대만의 Sampo, Tatung, Teco 등 로컬 가전업체와 찬쿤, 전국전자 등 가전제품 유통업체가 수혜를 받게 되며, 세탁기·냉장고·에어컨에 들어가는 핵심부품을 납품하는 기업들에도 도움이 돼 대만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이라 기대
기사원문: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6814&uniqueUrl=gw2.gm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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