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시민참여모델로 도약하는 태양광 발전 시장 (KOTRA 정보전략실)
작성일2012-03-29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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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지원 확대, 모듈가격 인하 등과 맞물려 2012년 성장세 전환 예상
◆ 2012년 7월부터 태양광발전 생산 전력에 대한 오스트리아 정부 보조금이 kWh당 18센트로 인상되고 친환경 발전설비에 대한 정부 보조금 규모가 연간 2,100만 유로에서 5,000만 유로로 확대됨에 따라 유관 시장이 다시 성장세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
◆ 이러한 가운데 오스트리아에서는 지방자치단체별로 시민이 주주나 소유주 자격으로 참여하는 ‘시민 태양광 발전소’ 모델이 큰 관심을 끌고 있으며, 동 모델의 제1호라 할 수 있는 수도 빈의 태양광 발전소가 오는 5월 가동 예정
- 동 프로그램을 통해 에너지 공급업체는 일반 국민으로부터 설비투자 자금을 조달받을 수 있으며, 주거 환경 및 초기 설치비용 등의 이유로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없었던 일반 시민들도 친환경 움직임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됨
- 한국 태양광 발전 유관기업의 오스트리아 태양광 발전시장에 대한 관심이 촉구됨
기사원문 : http://www.globalwindow.org/wps/portal/gw2.menulink?workdist=read&id=2148742&uniqueUrl=gw2.gmi.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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