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부채, 미래세대에 넘기지 말고 지금 갚아야
작성일2014-12-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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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학생들, 페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장서 '기후변화 영수증'캠페인 눈길
"세계 각국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미래 세대에게 엄청난 부채가 될 것입니다. 기후부채는 우리 세대의 책임과 의무입니다."국회 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13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11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함께 '기후부채' 캠페인을 벌였다.지난 1일 개막해 12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준비한 '기후부채(Climate Debt)' 캠페인이 전 세계 환경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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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뉴스1, 한종수 기자
"세계 각국에서 배출하는 온실가스는 미래 세대에게 엄청난 부채가 될 것입니다. 기후부채는 우리 세대의 책임과 의무입니다."국회 기후변화포럼 기후변화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13명의 한국 대학생들이 11일(현지시각) 페루 리마에서 열리고 있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과 함께 '기후부채' 캠페인을 벌였다.지난 1일 개막해 12일까지 페루 리마에서 열리는 제20차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당사국 총회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준비한 '기후부채(Climate Debt)' 캠페인이 전 세계 환경인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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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2, 뉴스1,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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