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진 계기로 전기차-전기바이크 보급 확대 전망
작성일2011-04-1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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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 동일본 대지진 후 가솔린 공급 차질로 일반 자동차가 기능을 하지 못하자 전기차 및 전기바이크가 지진피해 현장에 투입돼 중앙재해대책본부와 피난소 간 연락, 의료진의 피난지 왕진, 구급약의 운반 등에 이용되면서 호평을 받음
- 가솔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자체 및 대형 의료기관으로부터의 수요 증가
◆ 충전소 확보 등 여러 가지 해결과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각국과 각 기업이 전기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운송수단의 주류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태양광 발전 등에서 얻은 에너지원을 전기차 충전기를 통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됨
- 가솔린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지자체 및 대형 의료기관으로부터의 수요 증가
◆ 충전소 확보 등 여러 가지 해결과제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각국과 각 기업이 전기자동차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단순한 에너지 절약 차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운송수단의 주류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기 때문임. 태양광 발전 등에서 얻은 에너지원을 전기차 충전기를 통해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시대가 곧 도래할 것으로 전망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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