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 조력발전소 성공 가동 중, 전기생산량 1억 ㎾h 넘어서
작성일2012-02-24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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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조력문화관 개관 등 21세기 신재생에너지 메카로 육성할 계획
국토해양부(장관 권도엽)와 K-water(사장 김건호)는 지난 19일 부로 시화호 조력발전소의 발전생산량이 1억㎾h*(전기판매액 약141억원)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2011년 8월 여름철 국가 전력수급 안정에 기여하기 위하여 발전을 개시한 후 각종 성능시험 및 조력발전에 따른 해양환경영향 모니터링 등을 위하여 단계별 운전을 해오다
지난 1월부터 발전시설(10기) 전체를 가동하기 시작하였으며,금년에는 3억 8,600만㎾h(약 544억원)의 전력을 생산할 계획인데 이는 인구 35만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량이다.
* 1억㎾h는 15만6천 배럴(약 200억원)의 유류대체효과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세계 최대 규모*(시설용량 25만4천㎾)로서 2004년 12월 착공 이후, 7년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완료하였으며,
* 프랑스 랑스 : 24만㎾
현재 방문객들에 대한 편의를 위해 휴게시설(‘12.5 개소)과 전망대(높이 75m)를 갖춘 조력문화관(’13.10 개관)을 건립 중에 있으며, 2013년 문화관이 준공되면 시화호 조력발전소는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연간 150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붙임 : 1. 시화호 조력발전 건설사업 현황
2. 시화호 조력발전소 전력생산량
3. 시화호 조력발전소 휴게시설 및 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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