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기후변화포럼

○ UN 반기문 사무총장은 기온의 2℃ 이내 상승으로 억제, 선진국의 온실가스 감축 목표 설정과 개도국의 자발적인 참여, 선진국의 개도국 재정 지원 등 부문에서 대부분의 합의가 이루어 졌다면서 의미 있는 진전으로 평가

○ 미국 오바마 대통령은 사상 처음으로 주요국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공동으로 책임을 받아들이는 등 의미 있고  전례 없는 결과로 평가

○ 중국 외교부는 성명을 통해 자국의 입장이 상당히 반영된 코펜하겐 협정에 대해 “각국이 함께 노력해 중요하고 적극적인 성과를 도출해 냈다”면서 긍정적으로 평가

○ EU 집행위는 당초 기대했던 법적 구속력이 있는 협약의 결과를 도출하지 못하고 주목이라는 실망스런 수준의 결과에 머물렀으나, 향후 진전을 위한 의미 있는 합의의 첫걸음으로 평가